멈췄던 칼부코, 화산재 연기 또 분출…칠레 당국 '적색경보'

입력 2015-05-01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멈췄던 칼부코, 화산재 연기 또 분출…칠레 당국 '적색경보'

(사진=AP/뉴시스)

칠레 당국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칼부코 화산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잠잠해졌던 칼부코 화산이 다시 화산재와 연기를 분출하기 시작해서다.

칠레 당국에 따르면 한동안 진정세를 보이던 칼부코 화산이 이날 또다시 화산재와 연기를 내뿜었다.

앞서 칼부코 화산은 지난 22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2억1000만t의 화산재를 내뿜었다. 이에 반경 20㎞ 내 주민 6500여 명을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칼부코 화산은 칠레에 있는 90개의 활화산 가운데 가장 위험한 세 곳으로 가운데 한 곳으로 분류된 곳이다 . 1834년 이후 9번이나 화산재와 연기를 분출했다.

가장 최근에 분출한 건 1972년이었다. 이후 40여년 간 휴화산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70,000
    • +3.25%
    • 이더리움
    • 3,190,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74%
    • 리플
    • 726
    • +1.11%
    • 솔라나
    • 182,000
    • +2.65%
    • 에이다
    • 464
    • +0.43%
    • 이오스
    • 668
    • +2.61%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3.06%
    • 체인링크
    • 14,220
    • +0.71%
    • 샌드박스
    • 344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