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정규직 전환' 신입사원 환영식

입력 2015-04-29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세실업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옷을 들고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사진=한세실업)

한세실업은 지난 28일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39명의 신입사원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6개월간의 인턴 과정을 거친 신입사원들은 지난 20일 정규직 입사가 확정됐다. 이번 신입사원 환영식에서는 최근 진행됐던 베트남 연수를 통해 느낀 점을 조별로 발표하고, 임직원들의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세실업은 신입사원 가정에 합격 축하 메시지와 이용백 대표의 감사편지, 신입사원들 본인이 직접 만든 옷을 전달했다.

이용백 대표는 “한세실업은 지난해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1조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오는 2018년에는 2조원 달성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며 “부모님들께서 훌륭한 재목으로 키워주신 신입사원들에게 최고의 근무조건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패션 의류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 인턴채용은 2010년부터 매년 1~2차례 진행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1982년 11월 창립한 이래 의류수출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전문기업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미얀마의 11개 해외법인과 뉴욕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89,000
    • -0.84%
    • 이더리움
    • 4,731,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2.41%
    • 리플
    • 885
    • +9.94%
    • 솔라나
    • 217,700
    • -2.64%
    • 에이다
    • 614
    • +0.49%
    • 이오스
    • 842
    • +0.96%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54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0.08%
    • 체인링크
    • 19,220
    • -3.08%
    • 샌드박스
    • 468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