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대형 生保社 희비 엇갈려

입력 2006-12-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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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장내시장은 오늘도 약세를 보였으며, 장외주요종목에서는 대형생보사들의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생보사 '구분계리' 제도가 선택 적용될 것으로 보이면서 미래에셋생명이 1만8750원으로 8.7% 상승하였으며, 교보생명 역시 6.49% 상승한 16만4000원, 금호생명 8450원(+2.42%)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0.35% 하락한 56만7500원, 동양생명은 915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농수산홈쇼핑은 4만7500원으로 2.15% 상승한 가운데 우리홈쇼핑은 8만50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삼성광주전자는 1.27% 하락한 7750원을 기록하였으며, 서울통신기술 2만4250원, 삼성SDS 4만1250원으로 마감됐다.

한진중공업이 건설중인 필리핀 수빅조선소 네트웍스사업을 수주한 삼성네트웍스는 6150원으로 보합인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은 2.3% 상승한 4만4500원을 기록했다.

경영권다툼으로 법정에 서게 된 메디슨은 250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으며, 현대아산은 1만6750원으로 4.36% 상승했다.

금일 신규상장한 디앤티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면서 기업공개(IPO)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

동아엘텍이 6일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8550원(-5.52%)으로 5일동안 14.93% 하락했으며,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아비스타는 1만5050원으로 1.31% 하락했다.

올 해 마지막 주자로 공모를 진행하는 젯텍은 0.58% 하락한 8550원으로 마감된 반면, 내년에 공모예정인 네오팜은 1만3600원(+1.12%), 오스템임플란트 1만5450원(+1.31%)으로 소폭 상승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에코프로는 8900원(-0.56%), 케이프 1만4050원으로 1.4% 하락했다.

승인기업인 이엠텍 역시 0.79% 하락한 6250원을 기록하였으며, 어제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이트레이드증권은 1만2950원으로 신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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