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입력 2006-12-22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로텔레콤은 기업영업 매출 확대, 하나TV 사업 성장 및 발전, 고객서비스 강화를 골자로 하는 2007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우선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기업 영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 3개실을 5개실로, 16개 팀을 22개 팀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영업 조직을 강화했다.

또한 하나로텔레콤은 올해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하나TV를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사업총괄조직 산하에 하나TV사업부문을 신설, 하나TV 100만 가입자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장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고객서비스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고객서비스실을 신설해 고객응대, 접수, 개통, 장애처리, 요금 관련 등 고객과 관련한 일체의 서비스를 총괄하기로 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에 따라 기존의 2총괄/8본부/17실/8지사/98팀, 7 TFT 체제를 2총괄/ 5부문, 5본부/22실/8지사/109팀 체제로 변경했으며, 내부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조직의 전문화를 위한 유기적인 체계로 거듭나도록 했다.

또한 하나로텔레콤은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를 단행,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신속히 대응키로 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인사에서 총 8명의 내부인력을 신규 임원으로 승진 발령,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수의 내부 신규 승진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하나로텔레콤의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는 통신과 방송이 융합하는 컨버전스 시대를 주도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장환경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행했다”며, “성과주의 기업문화의 빠른 정착에도 상당한 의미를 두었다”고 말했다.

◆임원 승진 및 전보 내용

▲승진

<부사장>

기업영업부문장 신규식 申奎湜

<전무>

재경본부장 장영보 張永保

Communications본부장 전상진 全祥鎭

구매본부장 M.J.Cochrane

<상무>

기술기획실장 이승석 李昇錫

네트워크기술실장 박찬웅 朴贊雄

강남지사장 전병훈 全炳勳

법인영업2실장 박갑재 朴甲在

사업총괄실장 채충식 蔡忠植

부산지사장 박민혁 朴敏赫

하나로미디어 파견 윤택현 尹澤鉉

<상무보>

GR실장 이상헌 李相憲

기업사업실장 전중인 餞重仁

법인영업1실장 박영근 朴英根

정책기획실장 박태영 朴泰泳

감사실장 김기태 金基泰

경북지사장 양승천 梁承千

호남지사장 이병민 李炳旻

▲신규 임원 임용

하나로미디어 파견 김성용 金聖庸

경영관리실장 한인근 韓仁根

솔루션사업실장 정용호 鄭勇浩

▲자회사 파견

하나로산업개발 부사장 이기승 李基丞

하나로산업개발 전무 박건준 朴健俊

▲전보

<실장>

고객서비스실장 하규진 河奎進

사업기획실장 최용석 崔容碩

마케팅기획실장 김윤호 金允鎬

네트워크운용실장 박희만 朴熙晩

영업지원실장 최창식 崔昌植

기업영업실장 노성구 盧成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18,000
    • +3.18%
    • 이더리움
    • 3,174,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4.32%
    • 리플
    • 727
    • +1.25%
    • 솔라나
    • 181,100
    • +2.96%
    • 에이다
    • 462
    • -1.91%
    • 이오스
    • 665
    • +1.99%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3.39%
    • 체인링크
    • 14,120
    • +0.43%
    • 샌드박스
    • 342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