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단국대 뮤지컬학과 초빙교수 임용 “학생들 가르치게 되어 설렌다”

입력 2015-04-28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옥주현은 5월 1일부터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 초빙교수로 교단에 선다. 옥주현은 앞으로 매 학기 1~2회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뮤지컬 배우로서 필요한 노하우를 가르칠 예정이다.

그간 옥주현은 두 차례 강단에 오른 바 있다. 2009년 동서울대학 공연예술학부의 겸임교수와 2010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와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옥주현은 “언젠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될지도 모르는 뛰어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어 무척이나 설렌다”며 “학교 밖에서 배울 수 있는 일들, 무대 위에 선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감동을 생생히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의 첫 특강은 5월 1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발성의 기초와 뮤지컬 넘버의 드라마적 해석과 효과적 표현’을 주제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76,000
    • -2.03%
    • 이더리움
    • 4,152,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46,700
    • -3.83%
    • 리플
    • 601
    • -2.59%
    • 솔라나
    • 188,100
    • -3.88%
    • 에이다
    • 499
    • -3.11%
    • 이오스
    • 698
    • -4.25%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19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30
    • -2.49%
    • 체인링크
    • 17,920
    • -0.61%
    • 샌드박스
    • 402
    • -4.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