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남산 소나무 지킴이 활동 실시

입력 2015-04-27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직원 가족 550여명 참여… 재선충 확산 방지에 힘 쏟아

▲대림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25일 남산을 찾아 이 곳에 조성된 팔도 소나무 단지에 비료를 주고 있다.(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그룹은 최근 임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서울 남산을 찾아 소나무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실시된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과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대림I&S 임직원과 직원가족 550여명이 참여했다.

남산에는 최근 재선충병에 걸려 고사된 소나무가 발견돼 서울시와 산림청이 긴급 방제에 나선 바 있다.

이에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소나무 숲 재선충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베어두었던 위험목을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전국 팔도에서 자라는 소나무들을 모아 남산에 조성한 팔도 소나무 단지를 찾아 비료를 주며 소나무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한편 남산 정화활동은 대림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11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70,000
    • +4.08%
    • 이더리움
    • 3,175,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6.35%
    • 리플
    • 727
    • +1.96%
    • 솔라나
    • 180,700
    • +3.55%
    • 에이다
    • 467
    • +2.41%
    • 이오스
    • 658
    • +4.44%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5.02%
    • 체인링크
    • 14,290
    • +2.51%
    • 샌드박스
    • 347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