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JYJ 김준수, 박상도 아나운서에 한 마디..."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무례하시군요"

입력 2015-04-23 2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상도 김준수

(출처=김준수 트위터)

▲JYJ 김준수. ( 사진=뉴시스)

JYJ 김준수가 SBS 박상도 아나운서의 무례한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김준수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후 자신의 SNS에 "사회자님, 누군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예의는 좀 차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저에게나 팬분들에게나 참 무례하시는군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김준수가 참석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행사는 SBS 박상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다.

그런데 이날 박상도 아나운서는 "김준수 노래 듣고 싶으면 잘해야한다. 수틀리면 돌려보내겠다"라며 호응을 유도한데 이어 "정말 가셨어요? 내년에 예산이 많아지면 세곡 쯤 부르시겠네요"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1993년 SBS에 공채 3기로 입사한 아나운서로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진행을 맡고 있다.

박상도 김준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10,000
    • -2.98%
    • 이더리움
    • 4,339,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490,200
    • -3.22%
    • 리플
    • 663
    • +4.25%
    • 솔라나
    • 192,100
    • -5.65%
    • 에이다
    • 567
    • +0.35%
    • 이오스
    • 734
    • -3.67%
    • 트론
    • 193
    • +2.12%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1.55%
    • 체인링크
    • 17,570
    • -5.03%
    • 샌드박스
    • 422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