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23일]LG유플러스, 'G3비트' 지원금 33만원 지급…'갤럭시S6' 이후 최대

입력 2015-04-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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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23일

▲4월 23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23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2건이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G3 비트(Beat)'의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17만3000원 올려 해당 요금제 이용 시 8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G3비트의 기본 구매가는 LG유플러스가 가장 저렴하며, SK텔레콤에 비해 약 18만원 낮은 수준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G3비트의 공시보조금을 최고 요금제 기준 33만원으로 책정했다. 현재 이동통신사의 공시보조금이 30만원을 초과한 모델은 32개지만, 이 중 27개 단말기는 출고된 지 15개월이 경과해 이미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상 지원금 상한액 규정을 받지 않는 모델이다.

▲이동통신 3사 중 공시보조금 3만원 초과 모델(최고요금제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KT의 최고요금제인 '순완전무한 99'요금제를 이용하면 갤럭시S6 32·64GB 모델에는 각각 32만7000원, 31만7000원의 공시보조금이 지급된다. 갤럭시S6 32·64GB의 경우 LG유플러스에서는 '무한자유 124'요금제 이용 시 모두 30만4000원의 보조금이 제공된다.

최신 모델인 갤럭시S6를 제외하면 LG유플러스 G3비트가 공시보조금 33만원에 가장 먼저 이른 모델이다.

한편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팬택 '베가 시크릿업'(출고가 54만8900원)의 지원금을 '헬로LTE 34'요금제 기준 2만5000원 낮춘 46만6000원으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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