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병원,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체결

입력 2015-04-22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약계층 등 사회적 책임 실천위해 기반 마련

▲왼쪽부터 은선심 한전병원 노조위원장, 김홍섭 서울북부지청장, 박현수 한전병원장 (사진=한전병원)
한전병원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장실에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박현수 한전병원장, 은선심 한전병원 노조위원장, 김홍섭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노·사가 화합해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차별없는 일터 구축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일가양득’일터 만들기 ▲정년 60세 의무화 등 고용안정에 노력하는 것을 골자로 삼았다.

박현수 한전병원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데 합의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도봉·강북구의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취약계층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섭 서울북부지청장은 “국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 문화를 잘 발전시켜줘 감사하고, 고용율 70% 달성을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유지에 동참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에 있어서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33,000
    • -0.82%
    • 이더리움
    • 3,550,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83,600
    • -1.87%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31,900
    • -0.6%
    • 에이다
    • 490
    • -2.39%
    • 이오스
    • 655
    • -2.09%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1.66%
    • 체인링크
    • 15,750
    • -5.58%
    • 샌드박스
    • 369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