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시청률, '풍문으로 들었소' 자체 최고, '화정' 소폭 ↓...'블러드' 5%로 종영

입력 2015-04-22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시청률, '풍문으로 들었소' 자체 최고, '화정' 소폭 하락...'블러드' 5%로 종영

(KBS 방송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3사 월화극 1위 자리를 굳혔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전국기준으로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11.6%)보다 1.2%가 상승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아버지 한정호(유준상)와 지영라(백지연)의 불륜 사실을 알게된 아들 한인상(이준)이 반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10.8%로 21일 방송분(10.9%)보다 소폭 하락해 2위에 그쳤다. 앞서 '화정'은 방송 2회 만에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5.2%의 시청률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전일 방송분은 4.7%로 0.5%P 상승한 것이다. 이날 마지막회였던 '블러드'에서 박지상(안재현)과 유리타(구혜선)은 해피엔딩을 맞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82,000
    • +0.21%
    • 이더리움
    • 3,547,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53,200
    • -2.43%
    • 리플
    • 725
    • -1.63%
    • 솔라나
    • 211,700
    • +5.43%
    • 에이다
    • 476
    • +0.85%
    • 이오스
    • 665
    • +0.3%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00
    • -0.74%
    • 체인링크
    • 14,590
    • +1.11%
    • 샌드박스
    • 35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