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블러드’ 손수현, 구혜선에 “꼭 안재현 옆에 있어라, 이번엔 죽이란 명령”

입력 2015-04-21 2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블러드’ 손수현의 정체를 안 구혜선이 직접 대화를 나눴다.

21일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블러드’ 마지막회에서 유리타(구혜선)은 앞서 박지상에 자신의 정체를 알린 민가연(손수현)에게 “다 들었어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유리타는 또 “왜 존대말을 하시냐”라는 민가연의 말에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시잖아요. 가연씨 존중해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나도 과장님 생각하고 똑같아요. 이렇게 된 이상 원장과 함께 있는 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에 민가연은 “그 점에 대해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해칠지도 모릅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유리타는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했다. 민가연은 “더이상 교수님과 나눌 이야기 없습니다”라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과장님 곁에 계십시오. 이번엔 죽이라고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건 부원장이 선생님께 한 부탁입니다”라고 털어놔 유리타를 내심 놀라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46,000
    • +3.38%
    • 이더리움
    • 3,171,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4.92%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180,700
    • +3.91%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64
    • +1.84%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52%
    • 체인링크
    • 14,130
    • +0.8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