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응답하라 1988' 출연 후보 유력? "긍정적 검토중"…또 한 번의 '응사앓이' 임박?

입력 2015-04-21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응답하라 1988' '김성균'

(사진='응답하라 1994' 방송 캡처)

'응답하라' 시리즈의 3부격인 '응답하라 1988'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21일 다수의 매체들은 김성균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의 말을 벌어 "김성균의 '응답하라 1998'의 출연 제의를 받았고 이를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물론 "자세한 사항을 들어봐야 하는 단계"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여 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신원호 PD의 '응답하라' 시리즈는 지난 2012년 '응답하라 1997'과 '2013년 응답하라 1994'가 이미 전파를 타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응사앓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응답하라 1997' 당시에는 서인국과 정은지, '응답하라 1994' 당시에는 정우, 유연석, 고아라, 도희, 손호준, 김성균, 바로 등을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바 있다.

오는 9~10월께 방송을 목표로 하는 '응답하라 1988'은 성동일과 이일화 등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로 알려졌다. 여기에 라미란, 걸스데이 멤버 혜리 등이 유력한 출연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응답하라 1988' 출연자로 김성균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응답하라 1988 김성균, 또 나오는건가?" "응답하라 1988 김성균, 이번엔 올림픽 이야기인가?" "응답하라 1988 김성균, 혜리도 나오면 대박일 듯" "응답하라 1988 김성균, 이번 스타탄생은 누구?"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응답하라 1988' '김성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31,000
    • -0.91%
    • 이더리움
    • 3,692,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77,900
    • -3.02%
    • 리플
    • 801
    • -4.42%
    • 솔라나
    • 209,100
    • -3.24%
    • 에이다
    • 480
    • -1.64%
    • 이오스
    • 675
    • -1.17%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800
    • -3.67%
    • 체인링크
    • 14,680
    • -1.48%
    • 샌드박스
    • 367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