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돋친 해외투자상품]NH투자증권 ‘비욘드 차이나 랩’

입력 2015-04-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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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등 전세계에 상장된 中주식 타깃

전 세계 최대 31개국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해외주식 투자에 있어서도 압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H투자증권은 전 세계에 상장된 모든 중국주식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Beyond China 랩’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장기간의 중국 펀드 운용으로 검증된 운용 성과를 보이고 있는 동부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투자한다. 특히 기존의 중국 관련 상품이 중국본토나 홍콩시장에만 투자하는 한계가 있었던 것에 비해 ‘Beyond China 랩’은 중국본토시장, 홍콩시장뿐만 아니라 뉴욕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 같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등 전 세계 증시에 상장된 모든 중국주식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게 특징이다.

중국본토, 홍콩, 미국 등 각 시장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종합해 각 시장에 대한 투자비중을 결정하고 조절하기 때문에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하반기 선강통 시행 후 선전A 시장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후강퉁 시행 후 중국시장의 수직 상승을 지켜보며 선강통 시행 후 투자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전 세계에 상장된 모든 중국주식에 투자하기 때문에 위안화, 홍콩달러, US달러 표시 자산을 보유한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통화 간 헤지 기능을 기대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소모될 수 있는 환헤지를 하지 않는다.

이 상품은 해외주식과 동일하게 양도소득세로 분류 과세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과표가 높은 투자자에게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NH투자증권에서 무료 양도소득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랩 가입 고객은 신고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박득현 NH투자증권 랩운용부장은 “중국과 같은 해외 시장에 투자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Beyond China 랩을 통해 중국 주식시장에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입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30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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