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삼성카드, 5만원대 진입 눈앞

입력 2006-12-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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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장내시장이 하락세로 마감된 가운데 장외종목은 어제에 이어 보합세가 지속됐다.

금호생명 8150원(+1.24%), 미래에셋생명 1만6450원(+0.61%)으로 소폭 상승한 반면 삼성생명 56만7500원으로 보합을 보이며 생보사주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투자적격으로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현대카드 1만2400원으로 보합을 보였으며, 삼성카드는 이틀연속 상승하며 4만9500원(+2.59%)을 기록했다.

베트남신도시 개발을 본격화한 포스코건설은 3만9750원으로 가격변동 없었으며, 약정수수료 청구소송에서 승소한 후 주가 급등세를 보이던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3일 연속 하락하며 2만5250원(-1.94%)을 나타냈다.

그밖에 윈디소프트가 7일만에 하락하며 2만4250원(-7.62%)으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휴온스와 펜타마이크로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면서 기업공개(IPO)종목은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공모가 6200원으로 확정됐던 디앤티는 상장을 앞두고 이틀연속 조정을 받으며 1만250원(-0.97%)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공모 진행중인 동아엘텍도 9550원(-4.98%)으로 5일간 9.48% 하락하며 내림세를 보였다.

최근 조정을 받았던 신양엔지니어링은 1만6750원으로 보합세를 보인 반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날도 하락하며 1만5250원(-0.65%) 으로 마감됐다.

말 관절염 예방용 사료로 미국 말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로 퓨리나와 협약한 오스코텍은 2만945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으며, 공모예정기업인 켐트로닉스(1만3700원)와 비에이치(7750원)는 각각 0.36%, 1.27%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심사청구기업인 동국제약(2만7350원)과 빅솔론(975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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