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리커창 총리 “은행수수료 내려라”ㆍ엑소 前멤버 루한 생일ㆍCSRC 中 증시 과열 경고 등

입력 2015-04-20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현지시간) 한국 남자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전(前) 멤버 루한의 25번째 생일 맞아 중국 팬들이 축하이벤트를 하고 있다. 사진은 축하이벤트를 알리는 게시물. (사진=중국웨이보)

4월 20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리커창 총리 “은행, 불필요한 수수료 내려라”

- 17일(현지시간) 리커창 중국 총리가 금융 전문가들과의 좌담회에서 금융 개혁을 강조하며 은행 수수료를 내릴 것을 촉구

- 이날 리 총리는 “실물 경제가 몸이라면 금융은 혈액”이라고 비유하며 금융업을 경제 체질을 향상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것에 대체할 수 없는 고유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

2. 중국증감회, 中 증시 과열 경고

- 17일(현지시간)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ㆍCSRC)가 4300선 돌파를 앞둔 중국 증시 시장 과열을 우려해 신용거래 축소가 필요하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내놔

- 이날 증감회는 증권회사들이 신용ㆍ대주 거래업무 등에서 규정 위반 사항이 발견될 시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경고해

- 이는 증시의 상승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의도로 풀이, 4월 기준 중국 신용거래 잔액은 1조7000억 위안을 넘겨 전년 동기 대비 400% 급증해

▲19일(현지시간) 홍콩문화센터에서 열린 제34회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여배우 자오웨이(조미, 오른쪽)와 류칭윈(유청운)이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중국웨이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제34회 홍콩금상장영화제

- 19일(현지시간) 홍콩 홍콩문화센터에서 제34회 홍콩 금상장영화제 시상식이 개최돼

- 이날 시상식 여우주연상에는 영화 ‘디어리스트(친애적)’의 자오웨이(조미)가, 남우주연상에는 ‘절청풍운3’의 류칭윈(유청운)이 선정돼

- 해당 영화제는 대만의 금마장, 중국의 금계백화장과 함께 중화권 3개 영화제로 불리고 있어

2. 엑소 전 멤버 루한 생일

- 20일(현지시간) 한국 아이돌 그룹 엑소(EXO) 전(前) 멤버인 루한이 25번째 생일을 맞이해

- 루한의 중국 팬들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온 루한을 반기다며 그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16,000
    • +4.09%
    • 이더리움
    • 3,198,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5.54%
    • 리플
    • 732
    • +1.81%
    • 솔라나
    • 182,600
    • +3.51%
    • 에이다
    • 467
    • +1.74%
    • 이오스
    • 671
    • +3.07%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3.89%
    • 체인링크
    • 14,320
    • +1.92%
    • 샌드박스
    • 346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