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SK와 합병 기대감…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04-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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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5일 SK C&C에 대해 하반기 이후 SK와 합병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온라인 중고차, 반도체 유통 등 신사업 확장으로 기업 가치가 극대화 되는 시점에 SK와 합병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공 연구원은 “SK엔카의 인콰이어리 사업 모델은 3분기 테스트를 거친 후 4분기에 정식으로 상용화될 전망”이라며 “신사업 성공시 온라인 광고수익이 늘어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신사업 확장과 IT서비스, 반도체 모듈사업 매출 증가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3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4% 상승할 것”이라며 “기업가치가 상승할 때마다 합병 기대감이 주가의 모멘텀으로 반영되고 있어 합병이 구체화되기 전까지 ‘Buy&Hold’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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