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올해 대세 상승장… 주식에 투자하라” 등

입력 2015-04-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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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세 상승장… 주식에 투자하라”

명품 펀드매니저 5인 ‘강력추천’

“밥 한 끼 굶어서라도 지금 당장 주식에 투자해라.”국내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명품 펀드매니저 5인방은 현재 국면이 주식 투자적기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저성장ㆍ저금리 시대에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수단은 주식과 펀드밖에 없다는 견해다.


◇ 30대기업 ‘비만형 성장’

자산 꾸준히 느는데 매출•영업익 총액은 쪼그라들어

국내 대기업들이 자산은 늘고 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줄어드는 ‘비만형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기업들이 몸집은 불어나고 있지만 체력과 근력이 약해지고 있는 것이다.


◇ [포토] 44개월만에 장중 2100선 돌파

코스피지수가 2011년 8월초 이후 44개월여 만에 장중 2100선을 돌파했다. 14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 설치된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날 종가 2098.92보다 2.14포인트(0.10%) 오른 2101.06을 기록하고 있다.


◇ 거덜난 정부에 돈 대는 금융공기업

수은•산은•기은, 올 정부배당금 2025억

우리은행이 올해 1분기에만 5조원이 넘는 자산을 확보하는 등 덩치 키우기에 나섰다. 민영화 재추진을 앞두고 몸값을 올리기 위한 것이다. 최근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우리은행 매각과 관련한 “신속한 매각을 위해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과 맞물리며 매각 시기와 인수 후보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더블유게임즈’ 상장 유치… 발로 뛴 최경수

소셜 카지노 게임 업체 더블유게임즈가 코스닥 상장 의사를 밝혔다. 그간 미국 나스닥시장과 코스닥시장을 저울질하던 더블유게임즈가 직접 사무실까지 찾아 온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설득에 코스닥행으로 결심을 굳혔다.


◇ [데이터뉴스] 가장 인기있는 SNS ‘카카오스토리’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카카오스토리가 꼽혔다. 14일 한국리서치가 내놓은 TGI(TargetGroup Index)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최근 한 달 내 카카오스토리 이용자 비율이 51.8%로 집계됐다.


◇ [데이터뉴스] 스마트홈 최고의 기능은 ‘보안’

일반인들에게 스마트홈의 인지도는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스마트홈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스마트홈에서 가장 원하는 기능을 ‘보안’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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