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KC코트렐, 中 환경플랜트 진출 기대감에 上

입력 2015-04-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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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코트렐이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중 철강분야 대기오염 방지 실증 사업 후보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이다.

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KC코트렐은 전일 대비 14.68% 오른 1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KC코트렐은 지난 10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한중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사업 참가를 위해 참여 후보기업 신청을 했으며 전화를 통해 후보기업 확정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KC코트렐이 이번에 참여를 확정받은사업분야는 대기환경설비(집진, 탈질, 탈황) 구축 및 실증이다.

사업범위는 중국 제철소 3~5개소(산동성 및 하북성소재)이며,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최대 2년이다. KC코트렐은 총 사업비 200억원 범위 내에서 성격 및 규모에 따라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회사 측은 "4월 중 참여 후보기업 대상 협약 체결이 예정돼 있으며 6월에는 한중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사업 참여기업 확정 및 계약 체결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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