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세븐’, 주말 박스오피스 1위…‘스물’ ‘장수상회’ 순

입력 2015-04-12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포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11일 하루 동안 24만54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9446명.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화려한 카체이싱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신작이다.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이 12만6592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261만명을 돌파했고, 박근형, 윤여정의 ‘장수상회’는 11만686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2만12명을 동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누적 관객 수 599만8839만명을 기록하며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어 ‘화장’ ‘위플래쉬’ ‘신데렐라’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 ‘코블러’ ‘한 번 더 해피엔딩’ 순으로 박스오피스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0,000
    • -0.18%
    • 이더리움
    • 3,27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48%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3,300
    • -0.82%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36
    • -0.93%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24%
    • 체인링크
    • 15,270
    • +0.26%
    • 샌드박스
    • 34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