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2015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 3명 배출

입력 2015-04-09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희 해외미디어팀장(왼쪽), 김치영 미디어플랫폼팀장(가운데), 인도법인의 사우라브 다스굽타 ECD(사진=이노션 월드와이드 )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세계 최고 권위의 ‘칸 라이언즈’(이하 칸 국제광고제)에 3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9일 이노션에 따르면 한국 본사 소속 김동희 해외미디어팀장, 김치영 미디어플랫폼팀장, 인도법인의 사우라브 다스굽타 ECD(임원급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6월 21일 개막하는 2015 칸 국제 광고제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김동희 팀장과 김치영 팀장은 각각 미디어·모바일 부문 심사를 맡고 사우라브 다스굽타 ECD는 프로모션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노션은 2011년부터 5년 연속으로 칸 국제광고제의 심사위원을 배출해 왔다. 한국 본사에서 두 명의 심사위원이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김동희 팀장은 2005년 이노션에 입사해 해외 미디어 운영 및 집행을 총괄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 미디어 전략을 책임지고 있는 김 팀장은 현대자동차 아제라(국내 모델명 그랜저) 인쇄광고로 2012년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 동상을 받았다.

디지털 마케팅에서 19년 경력을 쌓은 김치영 팀장은 2005년 이노션에 입사해 현재 25개 이상 광고주의 국내외 디지털 미디어 운용을 총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정부기관의 홍보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모바일광고대상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올해 62회를 맞는 칸 국제광고제는 전 세계 90여 개국, 1만 여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광고인들의 축제로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03,000
    • +4.95%
    • 이더리움
    • 3,20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5.66%
    • 리플
    • 732
    • +2.23%
    • 솔라나
    • 182,500
    • +3.4%
    • 에이다
    • 468
    • +2.18%
    • 이오스
    • 672
    • +3.54%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3.81%
    • 체인링크
    • 14,370
    • +2.35%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