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현대썬앤빌 리버시티', 주택 조합원 모집한다

입력 2015-04-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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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 홍보관 오픈, 현재 청약 모집 중

매매가를 웃도는 전세가격, 월세가 주류를 이루는 부동산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초의 포천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현대썬앤빌 리버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썬앤빌 리버시티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현대BS&C(현대비에스앤시)가 시공을 맡을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1, 2차에 걸쳐 각각 545세대, 총 1090세대가 지어질 계획이다. 이 지역 15년 이상의 노후된 아파트가 대부분인 상황을 고려할 때 현대썬앤빌 리버시티 아파트는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어지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의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들이 내집마련을 위해 주택조합을 구성해 공동으로 건설하는 주택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과 별도의 청약자격이 없어도 신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포천 현대아파트 현대썬앤빌은 3.3㎡(구 1평) 당 500만원 대의 원가 책정이 예상된다.

아파트 인근에는 포천~구리를 잇는 고속도로가 2017년에 개통할 예정으로 30분대 서울 생활권을 기대할 수 있고, 43번 국도가 위치해 있어 강남과 동대문으로 직행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포천시청과 대진대학교, 포천종합운동장, 포천용정 일반산업단지, 농협하나로마트 등 관공서, 교육기관, 쇼핑몰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프리미엄 단지 현대썬앤빌 리버시티는 산업단지에 인접해 있어 근거리 경제 인프라 확충이 용이하고,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해 투자가치와 생활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포천제1지역주택조합설립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김홍근 추진 위원장은 포천 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전에서 포천시와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성기선 감사는 포천시 공무원 출신으로 조합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최고의 장점인 합리적 공급가의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현재 포천 최초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현대썬앤빌 리버시티는 청양금 300만원에 동, 호수를 지정하고 있고, 4월 중에 아파트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문의: 031-536-1111)

한편 시공예정사인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대표가 창립한 기업으로 건설사업 착수와 함께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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