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한영 투샷 "하도 닮았다고 해서"...'닮았나?'

입력 2015-04-08 01:4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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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한영, 김단비 한영

(한영 트위터)

여자 농구 김단비 선수와 가수 한영이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다.

한영은 지난달 20일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용인 삼성 블루밍스 경기의 시투자로 나선 뒤 자신의 트위터에 "김단비 선수랑 정말 닮았나요? 하도 닮았다고 해서 셀카 놀이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영과 김단비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김단비는 한영과 닮은꼴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990년생인 김단비는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선수로 2010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제16회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와 2011·2013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에서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단비 한영

#김단비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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