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목동 신정 쌍용 수직증축 리모델링 수주

입력 2015-04-07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3번째 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쌍용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총회에는 포스코건설이 단독 응찰했다.

신정 쌍용아파트는 양천구 신목로 9 일대에 위치했으며 지난 1992년 준공된지 20년이 넘은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2개동 270가구의 소규모 단지로 이번 수직증축을 통해 40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목동 쌍용아파트 수직증축 수주는 포스코건설의 3번째 리모델링 수주 사업이다. 이 건설사는 지난해 6월 분당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를 시작으로 같은해 10월 개포 대청아파트 수직증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개포 대청아파트 수주 당시 한화건설과 경합한 끝에 찬성률 78%로 시공사에 선정됐으며 공사비는 약 1580억원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75,000
    • +2.25%
    • 이더리움
    • 3,176,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3.21%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181,600
    • +3.18%
    • 에이다
    • 463
    • +0%
    • 이오스
    • 660
    • +0.76%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7.59%
    • 체인링크
    • 14,170
    • -0.49%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