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1위는 ‘스물’...2위와 격차가 무려

입력 2015-04-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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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영화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한국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네이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3월 27일~3월 29일 주말기준 1위에 오른 영화는 이병헌 감독, 김우빈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 ‘스물’이다. 스물은 주말관객 85만2978명으로 조사기간 48.3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는 25먼2683명의 관객을 동원한 ‘위플래쉬’가 차지했다. 위플래시는 누적관객(123만8413명)에서 스물(113만6867명)을 앞서지만 조사기간 내 점유율은 14.90%에 그쳤다. 스물이 약 세 배 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한 셈이다.

3위는 ‘킹스맨’으로 같은 기간 21만3743명(12.90%)의 관객을 동원했다. 4위 ‘인서전트’와 5위 ‘신데렐라’는 각각 14만7325명(8.40%), 14만6985명(8.00%)씩을 기록했다.

이어 5~10위는 △‘런 올 나이트’(3만67745명, 2.20%) △‘살인의뢰’(2만346명, 1.20%) △‘채피’(8967명, 0.50%) △‘헬머니’(8336명, 0.50%) △‘뷰티풀 라이’(7544명, 0.40%) 등의 작품이 이름을 차례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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