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복수..."시한부 판정, 얼마 안남았다"

입력 2015-04-0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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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캡처)

'순정에 반하다'의 정경호가 본격적인 복수에 나섰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민호(정경호 분)이 복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정(김소연 분)의 품에 쓰러진 민호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판정을 떠올리며 강회장(박영규 분)을 향한 복수를 서둘렀다.

민호는 친구 우식(이시언 분)에 "나보다 헤르미아 인수가 우선이다. 진통제를 받아달라. 12시간만 멀쩡해 보이도록 처방을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순정에 반하다를 접한 네티즌은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시한부인생이라니",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복수의 칼날",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복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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