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박찬구 회장 ‘형과 결별’ 무산 등

입력 2015-04-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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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구 회장 ‘형과 결별’ 무산

대법 “금호산업•타이어 금호아시아나서 계열분리 안된다”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벌인 ‘계열사 분리 소송’이 4년 만에 패소로 마무리됐다.


◇ 채권단, 동부하이텍 6000억 ‘부채 다이어트’

동부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물로 나온 동부하이텍이 부채 다이어트를 통해 매각 작업을 재개한다. 채권단이 약6000억원 규모의 동부하이텍 신디케이트론(여러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이 같은 조건으로 내주는 대출)에 대한 이자율을 인하한 데 이어 차입금을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삼성전자 작년 휴대폰•TV… 공장가동률 10년만에 최저

기술 평준화•업황불황 등 여파

삼성전자를 글로벌 기업 반석에 올려 놓은 휴대폰과 TV의 생산 가동률이 1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SUHD TV’ 등 전략 제품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신제품이 수요와 실적 회복을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이란 핵협상 타결 ‘유가 전쟁’ 불붙었다

이란 핵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국제 원유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중동에서 두 번째로 원유 매장량이 많은 이란이 경제제재 해제로 국제시장에 다시 등장할 날만 꼽게된 만큼, 향후 원유과잉공급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 [포토]‘안심전환대출 독려’ 은행장 소집한 금융위원장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제3차 금요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임 금융위원장은 “안심전환대출로 약 33만명이 넘는 시민이 금융변동 위험 없이 빚을 갚아 나갈 수 있게 됐다”며 “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 비중은 7∼8%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 [데이터뉴스] 해외직구 수입물품 사상 최다

작년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수입된 물품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작년 해외 직구로 수입된 물품은 1553만건(15억4000만 달러)으로 2013년 1115만건(10억4000만 달러)에 비해 3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데이터뉴스]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유입 급증

해외 주식형 펀드가 1% 저금리 시대를 맞아 확실한 수혜자로 떠올랐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 주식형 펀드로 총 6296억원의 뭉칫돈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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