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스커피&옥빙설’ 가로수길 직영점, 프리미엄 매장모델로 브랜드 가치↑

입력 2015-03-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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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빙수체인점 ‘위니스커피&옥빙설’, 프리미엄 창업모델 앞세워 서울 지역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

프랜차이즈 커피&빙수전문점 ‘위니스커피&옥빙설’이 오는 4월 25일(토) 신사동 가로수길에 직영점 매장을 오픈한다. 주목할 점은 기존 매장보다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것이다. 새로운 매장 모델을 앞세워 서울 주요 상권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이와 함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위니스커피&옥빙설’ 가로수길 직영 매장은 프리미엄 메뉴라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트렌드세터들이 많이 모이는 가로수길에 오픈하는 만큼,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품격 높은 외식공간을 구현했다.

프리미엄 메뉴와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국내 토종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프리미엄 매장형태를 내세워 서울 지역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봄과 여름에는 생과일 위주의 프리미엄 빙수와 즉석에서 제조하는 퀄리티 높은 디저트 메뉴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가을과 겨울에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따라서 서울 주요 상권에 브랜드 저변 확대가 빨리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위니스커피&옥빌성’ 가로수길 직영점에 대한 고객들과 예비창업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본사에서는 이러한 기대감을 확실히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커피&빙수체인점 ‘위니스커피&옥빙설’의 관계자는 “위니스커피와 옥빙설은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 메뉴를 선보이는 위니스커피와 천연 재료 시럽 등을 사용해 웰빙을 만족시키는 빙수전문점 옥빙설을 합쳐 특수 복합매장이라는 새로운 성공 형태를 제시했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가로수길 직영점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성공 롤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고급스러운 면을 강조한 새로운 가맹모델은 서울 중심 상권에 잘 어울리는 형태다. 따라서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의_www.okbing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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