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은 잊어라… 올뉴투싼, 업그레이드 스펙 '호평'

입력 2015-03-29 2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뉴투싼 디자인 특징

▲현대차의 '올 뉴 투싼'(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올뉴투싼의 업그레이드된 특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작 차종과 비교해 새롭게 탄생한 디자인 뿐 아니라 안전도와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29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뉴투싼은 외형적으로 전작과 비교해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소형 SUV 에서 덩치가 커진 올뉴 투싼은 자동긴급제동 시스템,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어드밴스드 주차조향보조시스템(Advanced SPAS) 등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초고장력 강판(AHSS) 를 51% 적용했다. 핫스탬핑 적용으로 차체강성을 높였고, 6 에어백 시스템,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앞좌석 하체 상해 저감장치를 통해 충돌시 상해를 최소화했다.

현대차는 올뉴투싼이 자체테스트 결과로 높은 충돌안전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11,000
    • -1.17%
    • 이더리움
    • 3,481,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481,500
    • -2.55%
    • 리플
    • 728
    • -1.09%
    • 솔라나
    • 236,800
    • +1.85%
    • 에이다
    • 484
    • -4.16%
    • 이오스
    • 650
    • -2.84%
    • 트론
    • 223
    • +0.9%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3%
    • 체인링크
    • 15,600
    • -6.25%
    • 샌드박스
    • 366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