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후속 '실종느와르 M' 1회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OCN캡처)
28일 밤 11시에 방송된 실종 느와르 M은 OCN 홈페이지에 예고된 내용 보다 더 긴장감이 흘렀다는 평을 받았다.
실제 길수현과 마주한 이정수는 유산과 보험금을 노리고 존속살인을 저지른 사형수이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에 가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게 꿈이고 말하는 사이코패스다.
그는 길수현에게 자신이 죽인 사람, 아니 ‘죽을 사람’을 알아오라는 게임을 제안했다.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힌트를 주며 피해자를 찾아내라는 이정수의 제안으로 인해 길수현은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게임에 얽히게 된다.
한편 OCN '실종느와르 M-감옥에서 온 편지' 2부는 오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