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태후, '새벽비'로 제자 '키스(KIXS)'와 최종 우승

입력 2015-03-28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영상 캡처
가수 김태우와 신인가수 KIXS(키스)의 합동무대가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고(故) 길옥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와 키스는 혜은이의 '새벽비'를 그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김태우와 그가 프로듀싱한 신인으로 알려진 남자 솔로가수 키스는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우산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파워풀한 무대를 열었고, 그루브있는 음색과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김태우의 뒤를 이어 감미로운 보이스로 출격한 키스가 화려한 댄스와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태우와 키스는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훈훈한 듀엣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김태우와 키스는 434점을 받으며, 427점의 문명진을 꺾고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태우&키스, 버즈, 럼블피쉬, 조관우, S(강타, 이지훈), 문명진, 드림걸즈가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43,000
    • +2.77%
    • 이더리움
    • 3,174,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4.11%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180,500
    • +3.08%
    • 에이다
    • 459
    • -2.34%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3.74%
    • 체인링크
    • 14,090
    • +0.71%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