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과거 게이설 해명..."방송 쉬는 동안에 '최정원 동성애' 돼 있더라"

입력 2015-03-26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정원, 과거 게이설 해명..."방송 쉬는 동안에 '최정원 동성애' 돼 있더라"

(KBS N)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를 둘러싼 게이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원은 과거 케이블채널 KBS JOY '미남들의 포차'에 출연해 "한동안 동성애자로 오해받았던 적이 있다"라고 말을 했다.

최정원은 이어 "방송을 쉬는 2년 동안 대학원을 다니며 조용히 지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검색 순위에 '최정원 동성애'라는 엉뚱한 검색어가 떠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정원은 "알고 보니 한 기자가 쓴 기사 내용에 '듀엣에 키는 185cm 정도에 남자 가수가 동성애자'라는 기사가 원인이었다"라며 "네티즌들의 추측으로 그 조건을 가진 가수가 내가 됐고 본의 아니게 내가 동성애자로 오해받았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정원은 UN의 불화설에 대한 질문에 김정훈과 자신이 많이 다른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북통일을 바라도 김정은과 박근혜 대통령이 안 맞으면 안되는 것"이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16,000
    • +3.55%
    • 이더리움
    • 3,187,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49%
    • 리플
    • 727
    • +1.25%
    • 솔라나
    • 181,800
    • +2.94%
    • 에이다
    • 462
    • -1.28%
    • 이오스
    • 666
    • +1.68%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3.72%
    • 체인링크
    • 14,190
    • +0.57%
    • 샌드박스
    • 343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