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부관리…꼼꼼한 클렌징+보습케어 필수

입력 2015-03-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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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부관리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피부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선 외출을 자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불가피하다면 철저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야외 활동 때 피부에 잘 흡착된다.

이때 피부에서 생성된 유분과 함께 뒤엉켜 노폐물로 축적되고, 모공 속으로 각종 유해 성분들을 침투시킨다.

귀가 후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철저한 클렌징이 필요한 이유다. 세안은 세균에 오염된 손부터 씻고, 부드러운 클렌징크림을 이용해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을 만들어 피부의 마찰을 줄이며 마사지 하듯 노폐물을 씻어낸다.

클렌징 후 보습케어로 피부를 안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클렌징을 잘해도 보습이 제대로 안되면 피부가 칙칙하고 거칠어진다.

또 노폐물이 축적돼 트러블과 잡티를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봄에는 꼼꼼한 클렌징뿐 아니라 보습 케어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 피부관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세먼지 피부관리, 이중 클렌징 해야겠다" "미세먼지 피부관리, 미세먼지 나쁘다" "미세먼지 피부관리, 어쩐지 피부가 안좋아졌어" "미세먼지 피부관리, 촉촉한 보습관리가 생명이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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