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올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아이나비 QXD900 View+’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 △‘팅크웨어 대쉬캠(THINKWARE DASH CAM) X500’ 등 3종이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이 탑재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기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특히 프리미엄급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직관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은 디지털 카메라를 연상시킨 디자인과 가죽 패턴 적용으로 눈길을 끈다. 해외향 블랙박스 팅크웨어 대쉬캡 X500도 전면 사각형으로 이뤄진 슬림한 형태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차량과의 조화를 살렸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블랙박스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트랜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