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오브레임, 로이 넬슨에 판정승..."펀치 강했다"

입력 2015-03-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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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오브레임, 로이 넬슨에 판정승..."펀치 강했다"

(사진=UFC 캡쳐)

UFC 오브레임이 로이 넬슨에 판정승을 거뒀다.

알리스타 오브레임(35, 네덜란드)이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UFC 185' 대회 헤비급 매치에서 '슈퍼뚱보' 로이 넬슨(39, 미국)에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오브레임은 UFC에서 최고 흥행성을 갖춘 파이터 중 한 명이지만 2013년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약물 복용을 적발당한 이후로는 예전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오브레임은 경기 후 옥타곤 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넬슨은 위험한 상대였다. 실제 펀치를 맞아보니 정말 강했고 계속 몸을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며 "나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베우둠이든, 케인이든 벨트를 향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UFC 오브레임을 접한 네티즌은 "UFC 오브레임, 슈퍼뚱보가 이기다니", "UFC 오브레임, 화이팅", "UFC 오브레임, 로이 넬슨이 질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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