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썸' 작곡가 제피와 손잡고 18일 싱글 '두 사랑' 발표

입력 2015-03-12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비치 쇼케이스 이투데이)

다비치가 ‘썸’을 만든 제피와 의기투합, 싱글 ‘두 사랑’으로 컴백한다.

CJ E&M 음악사업부 관계자는 12일 “소유 정기고의 ‘썸’을 만든 제피(Xepy)가 ‘두 사랑’을 만들었다. 더불어 산이(San E)의 ‘아는 사람 얘기’를 프로듀싱한 원영헌, 동네형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날 다비치는 ‘두 사랑’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내 두 사랑은 한 사랑보다 깊어’라는 강렬한 가사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두 사랑’은 힙합을 베이스로 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봄과 어울리는 곡이다. 기존에 애절한 음악을 해왔던 다비치와 느낌이 사뭇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CJ E&M 관계자는 “3월 다비치의 깜짝 컴백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두 사랑’ 발매로 다비치의 새로운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비치는 오는 18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두 사랑’을 공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57,000
    • -2.52%
    • 이더리움
    • 4,338,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490,800
    • +1.28%
    • 리플
    • 667
    • +4.87%
    • 솔라나
    • 191,600
    • -5.43%
    • 에이다
    • 562
    • +0.54%
    • 이오스
    • 731
    • -2.66%
    • 트론
    • 193
    • +2.12%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0.09%
    • 체인링크
    • 17,520
    • -4.05%
    • 샌드박스
    • 42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