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예방법, '이것'만 해도 탈모 걱정 끝

입력 2015-03-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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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변화가 커지고 날씨가 건조해 환절기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봄은 모발의 생장주기상 머리가 많이 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환절기 탈모 예방을 잘해줘야 한다.

우선 탈모를 예방하려면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자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또 샴푸시간은 5분 이내로 하는 게 좋다. 그 이상 샴푸하게 되면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면서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는 뜨거운 바람보다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탈모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음식조절도 필요하다.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해조류와 콩, 두부, 채소 등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여성들은 잦은 펌과 염색, 피임약 남용, 과도한 다이어트 등을 피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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