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김동성, 과거 장모 사랑 화제 "아들같이 생각해줘"

입력 2015-03-10 2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채널A 웰컴 투 시월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이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장모에 대한 애정을 고백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동성은 최근 아내 오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두 사람을 둘러싼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다.

김동성은 앞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모님이 (저를) 아들같이 생각해주었다"며 "미국에서 6년동안 유학생활 할 때 항상 한식으로 7첩 반상을 해줬다. 간장게장도 직접 해주셨다"고 밝혔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김동성은 지난 2012년에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당시에는 오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54,000
    • -1.57%
    • 이더리움
    • 4,109,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98,500
    • -6.74%
    • 리플
    • 770
    • -3.75%
    • 솔라나
    • 202,600
    • -5.15%
    • 에이다
    • 505
    • -2.88%
    • 이오스
    • 713
    • -2.46%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4.74%
    • 체인링크
    • 16,370
    • -3.36%
    • 샌드박스
    • 387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