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폭발한 심혜진 박주미에 "말 하는데 뚝 끊냐:"...분위기 보니 '어쩌나'

입력 2015-03-07 0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감한 가족' 박주미 심혜진

'용감한 가족' 올케 박주미와 시누이 심혜진이 서로 다른 살림 방식으로 신경전을 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 6회에서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누이 심혜진은 조미료를 두고 의견 충돌을 빚는 등자신과 다른 살림 방식을 가진 올케 박주미에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심혜진이 텃밭에 물을 주기 위해 양동이에 물을 받자고 제안했지만 박주미가 대야에 먼저 채우겠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옆집에서 물을 끊자 박주미가 옆집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심혜진은 “너는 말을 하고 있는데 뚝 끊어버리고 가니”라고 화를 낸 것이다.

심혜진은 제작진을 향해 "솔직히 기분이 안 좋았다. 사람이 사는 방식이 다르지 않나?"라며 호소했다.

‘용감한 가족’은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전 세계 여러 이웃의 삶에 직접 뛰어들어 함께 생활하는 리얼 정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용감한 가족' 박주미 심혜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91,000
    • +3%
    • 이더리움
    • 3,180,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3.72%
    • 리플
    • 729
    • +0.69%
    • 솔라나
    • 182,300
    • +3.11%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5
    • +1.53%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7.15%
    • 체인링크
    • 14,210
    • -3.07%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