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알고보면 마성남? 장도연 전에 정주리도 "무뚝뚝한 매력에 끌렸다"

입력 2015-03-05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용진 알고보면 마성남? 장도연 전에 정주리도 "무뚝뚝한 매력에 끌렸다"

(박휘순 트위터, tvN, 정주리 미니홈피(왼쪽부터))

개그우먼 장도연이 이용진을 짝사랑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정주리도 이용진을 이상형으로 말한 사실이 알려졌다.

정주리는 지난 2008년 Mnet '스타워치24'에 출연해 "이용진이 이상형"이라며 "그동안 무뚝뚝한 남자가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용진씨가 바로 그렇다. 평소 툭툭 던지는 말투에 여자를 녹이는 매력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즘 이용진씨가 자꾸 소개팅을 다니려고 하기에 내가 말리고 있다"며 "아무에게도 그를 못 준다"며 장난 섞인 고백을 하기도 했다.

당시 이용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웅이 아버지'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장도연은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용진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짝사랑에 속이 상해 술을 마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네티즌은 "이용진, 진짜 마성남이네" "이용진, 장도연, 정주리 다 좋아했었네" "이용진, 장도연, 정주리 외에도 또 있을 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78,000
    • -0.89%
    • 이더리움
    • 3,514,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78,600
    • -2.27%
    • 리플
    • 726
    • -0.82%
    • 솔라나
    • 231,800
    • +0.35%
    • 에이다
    • 484
    • -3.2%
    • 이오스
    • 648
    • -2.7%
    • 트론
    • 221
    • +0%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57%
    • 체인링크
    • 15,580
    • -6.65%
    • 샌드박스
    • 364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