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 삼성이 만든 3400만원짜리 개집... 갤럭시탭에 러닝머신까지

입력 2015-03-05 11:0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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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TV, 오디오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개집을 만들었다. 4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라프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잔자는 애견용 러닝머신, 자동 간식 지급 장치 등이 장착된 개집 ‘도그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강아지가 스파를 즐기고 발로 버튼을 눌러 간식을 먹고 갤럭시 탭S로 TV를 본다. 12명의 디자이너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드림하우스는 가격이 3400만원에 달한다. 이 '럭셔리 개집'은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영국 버밍함에서 열리는 ‘크러프츠 도그쇼’에서 전시된다.(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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