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충청/대전지사 연 70억 매출경신.. 예비창업자 ‘주목

특화된 맛, 체계적인 가맹점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 인기

새해 들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이 뜨겁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일반 개인창업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본사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상당수의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분야다. 다양한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특히 외식 영역은 프랜차이즈 창업 분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특화된 메뉴와 검증된 맛, 체계적인 가맹점 운영 시스템 등으로 해당 프렌차이즈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형 패밀리레스토랑을 표방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을 재조명해 연평균 600억 원의 매출을 내고 있는 하남돼지집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하남돼지집 충청/대전지사의 심성보 지사장의 성공스토리는 다른 가맹점들의 부러움과 희망을 주는 좋은 사례로 손꼽힌다.

영어학원 원장이었던 심성보 지사장은 대전지역에 하남돼지집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하남돼지집의 맛에 반해 대전지역에 처음 매장을 낸 이후 오픈 2년 만에 7개의 직영매장을 운영, 월 1억 5천 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내는 대박행진을 이끌었다.

현재 대전지사는 철저한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전 가맹점의 성공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 중이며, 그 결과 직영점(7개점) 연 15억, 가맹점(14개점)별 월 1,5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다른 프랜차이즈와 달리 6주간 교육을 진행,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성공하는 서비스 기술, 소통 능력 등을 배양시킨다. 본사, 지사의 슈퍼바이저, 오픈바이저, 조리바이저는 각 분야별 전문가 코스를 이수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팀, 운영팀, 기획팀, 마케팅팀, CS팀은 더 큰 매출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운영된다.

3월 세종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심성보 지사장은 “하남돼지집이 소자본창업은 아니지만 투자금에 대한 회수가 확실한 편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눈도장을 얻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돼지집 충청/대전 지역 가맹모집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nampig.co.kr) 및 전화(042-334-700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