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줄 알았지? 스마트한 깍쟁이들만 모인 마켓 ‘더몰’

입력 2015-03-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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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중개수수료 구현, 기존 오픈마켓에서 볼 수 없던 신 기능들 선보일 예정

대형 오픈마켓들의 상품가격들은 어떤식으로 결정될까? 대부분의 업주들이 인건비와 원가 등을 계산해 적절한 가격을 매기고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중개수수료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중개수수료의 퍼센티지를 통해 가격이 뛸 수도 있고 하락할 수도 있는 것이다. 중개수수료가 저렴하다면 상품할인률은 자연스레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 소비자들은 중개수수료가 상품 할인율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 한 관계자는 "몇몇 스마트 쇼퍼족들의 경우 중개수수료가 상품할인율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들은 그래서 할인율 구조를 파악해 낮은 수수료의 판매구조를 갖춘 쇼핑몰을 발품팔아 찾아 다니는 경향을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스마트 쇼퍼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쇼핑몰이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바로 ‘더몰(대표 원기준, www.the-mall.kr)’이다.

더몰은 혁신적인 낮은 수수료를 구현, 불필요한 인력구조 및 비용의 낭비를 최소화함으로써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를 실현시켰다.

특히,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동일한 상품이 몰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스마트 쇼퍼족들은 "더몰의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타몰의 판매가를 통해 상품 가격비교를 따로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더몰 베타오픈에 맞춰 선보이는 기능 중 하나인 'IMS' 는 상품과 고객의 신체사이즈 비교를 통해 최적의 FIT정보를 찾아준다. 아울러 기존 오픈마켓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들을 앞으로 차차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몰은 공식 페이스북을 지난 1일 오픈했으며, 오픈기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더몰 사이트 회원가입 후 아이디를 남긴 선착순 100명에 한해 더몰머니(온라인 충전금)와 IMS피팅 줄자를 지급하는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mall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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