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창립3주년 대규모 고객 사은행사 개최

입력 2006-11-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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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창립 3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총 35억 원에 상당하는 경품을 증정하는 ‘1000일간의 사랑, 더페이스샵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3년 12월 6일 출범한 더페이스샵은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업계 3위에 오른 만큼 이에 보답하기 위해 ‘1000일간의 사랑, 더페이스샵 3주년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권을 증정한다. 더페이스샵은 이를 위해 경품권 130만 장을 만들었으며, 고객들은 제품을 구입한 매장에서 당첨된 경품권을 보여주면 바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 내용은 1등(500명 한정)은 9만원 상당의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링클스탑 콜렉션(기초 6종 세트)’, 2등(1000명)은 3만원 상당의 ‘더스킨 2종 세트’, 3등(5000명)은 1만2,000원 상당의 ‘빛나는 미감수 클렌징 2종 세트’, 4등(30만명)은 10만원 상당의 피자헛 할인쿠폰이 들어 있는 2007년 다이어리, 5등(100만명)은 1000원 상당의 ‘에센셜 히아루론산 마스크시트’다.

더페이스샵 정운호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더페이스샵이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 밑거름은 모두 고객님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자연주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뼈를 깎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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