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프레젠테이션 이것이 달랐다'… 갤럭시S6ㆍ엣지 공개 등

입력 2015-03-02 11:03 수정 2015-03-02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프레젠테이션 이것이 달랐다'… 갤럭시S6ㆍ엣지 공개

신종균 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 사장이 1년 만에 삼성 모바일 언팩 무대에 섰다. 신 사장은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를 전격 공개했다.


◇ 제일모직 이서현 중국行… 새 상장사 힘 보탠다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대규모 임원진과 함께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SDS 전동수 사장과 미국 출장길에 오른 가운데 총수 일가의 ‘신규 상장사 힘 실어주기’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 정용진 '인수회항'… 개미들 피눈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금호산업 인수전 참여를 철회한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재벌 2세의 갑질 사건 ‘땅콩 회항’에 이은 ‘인수 회항’이라는 강도 높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미친 전셋값' 서민 빚내서 집산다

아파트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하자 서민들이 빚을 내 집을 구매하고 있다. 2일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전세가율은 평균 66.8%로 1998년 조사 이후 가장 높았다. 또한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8185건으로 지난 2006년 실거래가 조사를 시작한 이후 2월 거래량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돈 없는 서민들이 주택 구입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뉴스] 임시직 실질임금, 4년만에 ‘마이너스’

비정규직 등 임시직 근로자의 지난해 실질임금 상승률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임금이 전년보다 줄었다는 의미다.


◇ [데이터뉴스] 코스닥 작년 4분기 영업익 26% 증가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코스피시장 상장사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코스닥 상장사 469곳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평균 4.13%, 25.47% 각각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67,000
    • -0.29%
    • 이더리움
    • 3,617,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1.86%
    • 리플
    • 735
    • -1.87%
    • 솔라나
    • 229,400
    • +2.05%
    • 에이다
    • 495
    • +0.81%
    • 이오스
    • 665
    • -1.77%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2.94%
    • 체인링크
    • 16,730
    • +5.09%
    • 샌드박스
    • 372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