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홍보맨,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물러난다

입력 2015-02-27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이 이달 말 물러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설 부사장이 자신의 나이 등을 감안해 은퇴할 시기라고 생각해 이달 말 퇴진하기로 내린 결정"이라며 "아직 후임 인사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설 부사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나와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국제상사 해외수출부로 직장 생활을 시작해 삼성인력개발원, 삼성물산 해외수출·유통부문, 삼성테스코(현 홈플러스) 마케팅·홍보 및 사회공헌부문 임원을 거쳤다. 지금은 홈플러스 홍보·대관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2011년 3월부터 2013년 5월까지는 이승한 전 홈플러스 회장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01,000
    • +3.37%
    • 이더리움
    • 3,173,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33,200
    • +4.51%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180,900
    • +4.09%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64
    • +1.8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25%
    • 체인링크
    • 14,130
    • +0.8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