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연준·실적 호재에 상승...FTSE100 0.21% ↑

입력 2015-02-2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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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초저금리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졌고, 일부 기업의 실적 호조 소식이 매수세를 불렀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21% 오른 6949.73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1.04% 상승한 1만1327.19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58% 오른 4910.62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97% 오른 390.53을 기록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전일까지 이틀에 걸친 의회 증언에서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놨고,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달 연 기준 0.1%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준이 올해 중순 이후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는 전했다.

덴마크의 보청기업체 WD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예상을 웃돌았다고 밝힌 뒤 주가가 4.8% 상승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5% 상승했다. JP모건 출신의 빌 윈터스가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내정됐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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