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졸업하는 스타 누구…윤아ㆍ남지현ㆍ문지애 학사모 쓴다

입력 2015-02-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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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학사모를 쓰게 된 스타들이 화제다.

소녀시대 윤아, 포미닛 남지현, 방송인 문지애 등이 24일 졸업했다. 윤아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윤아는 2009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입학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윤아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동국대학교 측은 “학교를 빛낸 학생들에게 공로상을 준다. 윤아는 소녀시대로 활동하면서도 학교 생활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이날 열린 서울 종로구 흥지동 상명대학교 47회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무용을 전공했으며 학교를 알리는데 공헌하여 공로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방송인 문지애도 상명대학교 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했다. 문지애는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청소년 상담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문지애는 “청취자와의 소통에 더 깊이 공감하고 싶은 마음으로 상담학을 전공했고, 이후 실무적인 경험을 쌓아 위로가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학업에 임했다”고 전했다.

앞서 강원래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문화회관에서 열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연기예술학과 2학년으로 편입후 장애를 딛고 학사과정을 이수해 학사모를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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