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투자하기] 저평가주 가치투자, 보수 업계 최저

한국투자증권, 한국밸류10년투자어린이증권펀드(주식)

한국투자증권은 어린이들이 설 명절에 받은 세뱃돈으로 알차게 재테크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한국밸류10년투자어린이증권펀드투자신탁1호(주식)’를 추천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 중인 ‘한국밸류10년투자어린이증권투자신탁1호(주식)’는 기업의 실질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한 후 적정가에 매도하는 가치투자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 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면서도 철저한 위험관리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환매수수료 부과 기간은 10년으로 국내 펀드 중 최장 기간이다. 일반적으로 3개월까지만 환매수수료를 적용하는 다른 일반 펀드와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장기 투자 운용 방식은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2011년 5월 설정돼 2015년 2월 13일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16.56%, 누적 수익률은 64.43%(A클래스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벤치마크(BM) 수익률이 -12.08%인 점을 감안할 때 매우 우수한 운용 성과다.

어린이가 펀드의 주인인 만큼 주식형 펀드로는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를 적용하고 있어 장기 투자에 대한 비용 부담이 낮은 것이 큰 장점이다. 이 외에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매년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역사탐방 및 경제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장보고캠프 이벤트(7월말~8월초)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어린이 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신청자에 한해 ‘증여세 신고 대행 연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어린이 펀드의 경우 자녀 명의로 가입하고 부모나 조부모가 대신 납입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입 시 증여세 신고를 미리 해 두는 서비스를 증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