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동생 성유빈, 김승우와 친분 눈길…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배우 이태성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동생 가수 성유빈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이태성 측근의 말을 빌려 이태성이 성격 차이로 인해 7살 연상의 아내와 합의 이혼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태성의 친동생인 가수 성유빈이 주목받고 있다.

이태성의 동생 성유빈은 2007년 1집 앨범 ‘네버 포겟 유(Never forget you)’로 데뷔했다. 이후 이태성은 연예인 야구단에서 배우 김승우와 인연을 맺어 지난달 김승우 소속사의 지원으로 신곡 ‘얼라이브(Alive)’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달 16일에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김승우와 함께 출연한 성유빈은 함께 얀의 ‘자서전’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성은 2012년 4월 7살 연상의 여성과 혼인신고 후 입대했다.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지만 결국 성격차이로 인해 두 사람은 합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 동생 성유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성 동생이 성유빈이었구나”, “이태성 동생 성유빈 조금 닮았네”, “이태성 동생 성유빈 김승우랑 인연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