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제6대 정문구 소장 취임

입력 2015-02-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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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T)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안전성평가연구소 안전성시험부 부장 등을 역임한 있는 정문구 박사(62ㆍ사진)가 제6대 소장으로 취임한다고 23일 밝혔다.

KIT에 따르면 지난 12월 차기 소장 지원자를 접수 결과 총 9명이 공모에 지원했으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소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정 박사가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신임 정 소장은 향후 3년 간의 임기로 KIT를 이끌어가게 됐다.

정 소장은 건국대(축산학 학사)와 독일 자유대 의과대학(수의학 석ㆍ박사)을 졸업하고, 1990년 KIT에 입사한 이후 독성시험연구부장, 안전성시험부장, GLP운영책임자, 전북영장류시험본부장, 선임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밖에도 한전 전자계자문위원회와 식약처 전문가 연구회 위원 등 정부 정책 자문 위원, 생식발생독성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충남대학교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 소장은 “지난해 기관 임무 재정립 등 변화의 시기에 기관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그런 변화를 주도, 책임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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